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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주대, 김영길 법무법인 명장 대표변호사 서양화 기증


[ 청주대, 김영길 법무법인 명장 대표변호사 서양화 기증 ]


청주대학교는 김영길 법무법인 명장 대표변호사가 김영신 작가의 서양화 ‘혼길’을 학교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차천수 총장(오른쪽 두 번째)과 김영길 대표변호사(왼쪽 두 번째)가 기증한 작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김영길 법무법인 명장 대표변호사(청주대 법학과 1974년 졸업)가 김영신 작가의 서양화 혼길을 학교에 기증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영길 변호사가 기증한 서양화 혼길100(가로 163cmX세로 130cm) 크기로 청주 출신 김영신 화가가 지난 2017년 제36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가을전시 본상을 받은 작품이다.

 

김영길 변호사는 김영신 화가와 중학교 선후배의 인연으로 이 작품을 구매했으며, 이번에 대학에 무상으로 기증했다. 이 작품은 대학 본관 2층에 전시됐다.

 

김영길 변호사는 청주고등학교와 청주대학교 법대를 졸업한 후 사법시험 제16(연수원 6)로 법조계에 입문해 전주지법, 청주지법 판사, 충북지방변호사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청주여자교도소 교정행정자문위원장, 청주대학교 고문변호사, 법무법인 명장 대표변호사 등을 맡고 있다.

 

사진설명 : 청주대학교는 김영길 법무법인 명장 대표변호사가 김영신 작가의 서양화 혼길을 학교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차천수 총장(오른쪽 두 번째)과 김영길 대표변호사(왼쪽 두 번째)가 기증한 작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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