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디자인학과학과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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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유리 '글래스 필드 워크' 일환 작가들이 청주대 학생들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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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 공예관이 4일 청주공예비엔날레의 '티칭 워크숍'으로 1200도가 넘는 열기에 휩싸였다.
'티칭 워크숍'은 올해 공예비엔날레가 진행하는 국제 워크숍 중 유리 분야에 해당하는 '글래스 필드 워크'의 일환이다. 세계적인 공예 작가들이 미래의 공예 작가들에게 자신들의 기술과 철학, 경험을 한 수 가르쳐주는 시간이다. 스승으로 나선 한국의 작가 김준용과 일본의 작가 야스다 타이조의 유려한 시연에 청주대 학생들은 감탄을 연발하며 박수를 보냈다. 이에 보답하듯 두 스승은 학생들의 작업 과정을 세심히 살피며 격려했다. 이날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학생들도 개강하자마자 청주공예비엔날레 단체 관람을 왔다. 전통미술공예학과 조각 전공 안준 학생(21·서울)은 "전체적으로 자연이나 대지에 관한 주제를 여러 작가들이 여러 형태나 기술로 다양하게 표현하는 모습을 보고 영감을 얻으며 주제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홍균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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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예디자인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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