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디자인학과학과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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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주공예비엔날레 국제공예공모전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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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는 D-30을 맞은 지난 2일 국내·외 심사위원들의 최종 심사를 마치고 2023 청주국제공예공모전 공예공모전 부문 수상작을 발표했다.
총 54개국에서 862명이 접수하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12번째 청주국제공예공모전에서 ▶예비예술인지원사업 공예투모로우필드랩 유리파트 멘토 박성훈 작가의 'Void #12'가 금상으로 선정됐다. ▶은상에는 3학년 교과목 유리리빙디자인1,2 담당교수인 이태훈 작가의 '달빛 홑씨(Moonlight dandelion seeds)'가 뽑혔다. ▶동상에는 2학년 교과목 기초유리디자인1,2 담당교수인 김수연 작가의 'Forest of the stools: late night 03'이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홍익대학교 최병훈 명예교수를 비롯해 국내외 공예분야 저명인사 6인으로 구성한 심사위원회는 "좋은 작품이 너무 많아 심사에 애를 먹을 만큼 해를 거듭할수록 공모전의 수준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라며 "세계 공예계의 우수한 작가를 발굴해온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의 위상이 그만큼 공고하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역대급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1일부터 10월15일까지 45일간 청주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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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예디자인학과 |